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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까지 접수,고려대 야구 유니폼10개사 선정
데모데이 참가·맞춤형 지원 혜택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 게임 콘텐츠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신규 지원사업인 '게임기업 고도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7월 22일까지 모집한다.
경남 게임산업 육성·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경남대학교 한마관에 개소한 '경남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는 국·도비와 시비 등 24억 원을 투입해 게임기업 인큐베이팅,고려대 야구 유니폼게임 제작,고려대 야구 유니폼마케팅,고려대 야구 유니폼기업입주실 지원과 게임아카데미 운영,고려대 야구 유니폼글로벌 게임전시회 참가 지원 등 5개 분야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게임기업 고도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경남 소재 게임 기업을 위한 지원사업이다.
세부 지원 내용으로는 ▲기존 게임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기 위한 최신 기술 도입·기능 추가·사용자 경험(UX) 개선 등 고도화 지원 ▲게임 구동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을 사전에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 게임QA(품질관리) 지원 등이 있다.
게임센터는 프로그램 신청 기업 발표심사를 통해 10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데모데이 참가 ▲멘토링을 통한 기업 진단 및 분석보고서 제작 ▲기술지원·현지화 진출 전략 수립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과 경남글로벌게임센터 누리집(www.gng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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