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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직격탄 맞은 어린이집
소규모 시설 '생존 위기'
가정 어린이집 감소율 9.5%
유치원 선호 현상에 교육비 부담까지
정부 예산 267억으로 급감
보육 공백 우려 커져
#.서울 성산동의 A 어린이집은 지난 2일 마지막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 어린이집은 지속적인 수익성 악화로 8월 말까지만 운영한 후 문을 닫을 예정이다.원장 장소희 씨는 "정원 50명 중 등록 원아 수가 34명에 불과해 수년간 적자가 지속됐다"며 "운영을 계속할수록 손해가 누적돼 23년간 지켜온 어린이집을 폐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