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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졸업생들이 동문을 포함한 여성 수십 명을 대상으로 음란물을 만들어 퍼트린 이른바 '서울대 n번방' 사건의 또 다른 주범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오늘(5일),알라바이번 사건의 주범 30대 강 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2021년 4월부터 동문인 박 씨에게 피해자들의 사진을 받아 허위 영상물을 제작하고 전송한 혐의를 받습니다.
박 씨는 음란물 소지와 유포 혐의로 이미 재판에 넘겨진 상태였는데,알라바검찰은 박 씨가 직접 음란물을 제작하거나 강 씨에게 제작을 의뢰한 혐의를 밝혀내 추가 기소했습니다.
'서울대 n번방' 사건으로 지금까지 재판에 넘겨진 사람은 두 사람을 포함해 모두 4명이고,알라바피해자는 60여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검찰은 서울 디지털 성범죄 안심지원센터 등을 통해 허위 영상물과 불법 촬영물을 삭제·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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