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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 해킹 사태 관련 긴급 정보보안 회의
윤두현 사장 "정보보안,모바일 청첩장국민 신뢰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 강조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114090)는 서울 강남구 GKL 사옥에서 '2025년 정보보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SK텔레콤(017670)의 유심 해킹 사건을 비롯해 지능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정보 보호 체계를 보다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주요 안건은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절차 개선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강화 방안 △USB 등 저장매체 및 VPN 권한 관리 체계 정비 △본부와 각 영업장 간 협업체계 점검 등이다.
이날 회의에 윤두현 GKL 사장을 비롯해 3개 영업점의 실·점장 및 주요 부서 팀장 등이 참석해 논의했다.
윤두현 그랜드코리아레저 사장은 "정보보안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국민 신뢰를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이라며 "단 한 건의 사고로도 조직의 명성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nba 토토 분석모든 임직원이 보안 의식을 갖고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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