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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대학 1916명 제적 예정 통보…트리플링도 불사
대학 "뾰족한 대책 없다"…의대 현안도 뒷전 가능성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2025학년도 1학기 중간고사도 지나고 수업을 거부한 의대생들에 대한 각 대학의 대규모 유급·제적 조치가 본격화됐다.정부가 지난해부터 강조한 '의대생 전원 복귀'와 '의대 교육 정상화'는 사실상 무산됐다.
이제 교육부와 대학은 24·25·26학번이 함께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을 준비해야 한다.각 대학은 이에 대한 활로를 모색하면서도 "감당이 어렵다"며 한숨 짓고 있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순천향대·인제대·을지대·차의과대·건양대는 한 달 이상 무단결석할 경우 제적으로 처리하는 학칙에 근거해 전날(2일) 학생 1916명에게 제적 예정 사실을 통보했다.이후 순천향대와 건양대 학생들은 수업 복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급에 이어 제적에 대해서도 '원칙적인 학사 운영'이 시작된 것이다.교육부와 전국 의대 학장들은 의대생들의 유급 시한이던 지난달 30일 유급이 확정되면 올해 학교에 돌아올 수 없다고 못 박고 복귀를 마감했다.
대학가에선 의대생 10명 중 7명이 올해 유급·제적될 것으로 보고 있다.그럼에도 상당수 의대생들은 정부를 상대로 필수의료패키지 철회를 요구하며 수업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수도권 소재 의대생 A 씨는 "어떤 리스크도 필수의료패키지보다는 작다고 생각한다"며 "유급을 해도 어쩔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교육부와 대학도 이제 트리플링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관계자는 "수강 신청 제한이나 관련 규정 정비 등으로 각 대학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