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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있는 전국 40개 대학이 7일까지 교육부에 의대생 유급 및 제적 확정자를 제출하는 가운데,제적 예정 통보서를 받은 일부 의대생을 제외하곤 수업 복귀 움직임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 24·25·26학번이 예과 1학년으로 함께 공부하는 초유의‘트리플링’사태가 전망되는 등 의대 교육 파행이 해결되지 않고 있음에도,여전히 학부모들 사이에선 의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이 전국 초·중학생 학부모 53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3~28일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자녀가 이과에 진학하길 희망한다’는 답변은 88%로 높게 나왔다.
이들 중 51.7%는 자녀가 의학 계열(의대·치대·한의대 등)을 전공으로 선택하길 희망했다.공대와 순수 자연계열을 전공하길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각각 39.7%,디아2 써클릿 도박8.6%에 불과했다.
더하여 학부모의 42.4%는 앞으로 의대 선호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남편 도박48.3%는 현재 수준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았다.
의대 선호도가 증가할 것이라 답한 학부모의 상당수는 “의사는 경기 불안정 속에서도 고소득이 가능한 안정적인 직업”이기 때문에 의대 선호도는 올라갈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반면 앞으로 의대 선호도가 하락할 것이라 응답한 학부모는 9.3%밖에 되지 않았다.의대 인기가 떨어질 것이라 보는 초·중학생 학부모는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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