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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올댓트래블 박람회 참가
자연·문화·라이프스타일 담은 제주 공동홍보관
제주만의 로컬 콘텐츠에 관람객 관심 집중돼 ‘2025 올댓트래블’박람회에 참가한 제주 공동홍보관 (사진=제주관광공사) [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2025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여행 박람회에 참가해,제주 로컬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관광 상품을 집중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2025 올댓트래블’은 디지털 기반의 최신 여행 트렌드를 조망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박람회로,올해는 관광 스타트업,글로벌 투자사,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이 300여 개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했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로포인트트레일(아웃도어 커뮤니티 브랜드) △더사운드벙커(사운드 기반 콘텐츠 기업,구 슬리핑라이언) △컬러랩제주(컬러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제주애퐁당(지역 캐릭터 개발 기업) △카름스테이(제주 마을여행 플랫폼) 등 도내 기업들과 함께 제주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2025 올댓트래블’박람회에 참가한 제주 공동홍보관 (사진=제주관광공사)‘여행의 모든 것,로컬로 통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해외사이트 추천제주 공동홍보관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개성 있는 콘텐츠를 전시하고,현장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특히 자연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콘텐츠와 지역 체류형 마을여행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와 함께 제주관광공사는 행사 기간동안 대기업,100 원 토토중견기업,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취소공공기관 관계자들과 1:1 비즈니스 커넥팅 프로그램에 참가해 도내 기업들의 협업 기회를 마련했다.일부 기업은 후속 미팅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거두며,xmp 램 슬롯향후 사업 확장의 가능성도 보여줬다.
제주관광공사는 향후에도 관광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지속하며,제주의 로컬 콘텐츠 강화를 위한 홍보 및 판로 개척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제주의 로컬 여행 콘텐츠가 수도권 소비자뿐 아니라 여행업계 관계자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 비즈니스가 확장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 올댓트래블’박람회에 참가한 제주 공동홍보관 (사진=제주관광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