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NO.1: 寶可夢 歐米加紅...
NO.2: 寶可夢 鑽石／珍珠
NO.3: 포켓몬스터 XY 게임색칠놀이북
NO.4: 포켓몬스터 XY 놀이게임북
NO.5: 포켓몬스터 XY 미니스페셜 컬렉션북
NO.6: 포켓몬스터 XY 속성클리어가이드
NO.7: 포켓몬스터 XY 칼로스도감
NO.8: 포켓몬스터 XY 컬러만화 3
NO.9: 포켓몬스터 XY&Z
NO.10: 포켓몬스터 xy
NO.11: 포켓몬스터 xy 1화
NO.12: 포켓몬스터 xy 1화 다시보기
NO.13: 포켓몬스터 xy nds
NO.14: 포켓몬스터 xy nds 모바일
NO.15: 포켓몬스터 xy 공략
NO.16: 포켓몬스터 xy 다시보기
NO.17: 포켓몬스터 xy 더빙 다시보기
NO.18: 포켓몬스터 xy 도감
NO.19: 포켓몬스터 xy 드라스틱
NO.20: 포켓몬스터 xy 롬파일
NO.21: 포켓몬스터 xy 배경화면
NO.22: 포켓몬스터 xy 스타팅
NO.23: 포켓몬스터 xy 아이폰
NO.24: 포켓몬스터 xy 애니
NO.25: 포켓몬스터 xy 엔딩후
NO.26: 포켓몬스터 xy 오프닝
NO.27: 포켓몬스터 xy 이상한사탕 치트
NO.28: 포켓몬스터 xy 전설
NO.29: 포켓몬스터 xy 차이
NO.30: 포켓몬스터 xy 초기화
NO.31: 포켓몬스터 xy 추천
NO.32: 포켓몬스터 xy 치트코드
NO.33: 포켓몬스터 xy 포켓몬
NO.34: 포켓몬스터 xy 포켓몬 추천
NO.35: 포켓몬스터 xy 한글판 다운
NO.36: 포켓몬스터 xy&z 19화
NO.37: 포켓몬스터 xy&z 더빙 다시보기
NO.38: 포켓몬스터 xyz
번역한 '러시아 군가' 부르는 북한군 모습도 담아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고려인의 후손인 김 마리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에서 훈련 중인 북한 병사들이 지내고 있는 기지 내부 모습과 훈련 과정을 공개했다.(김 마리나 텔레그램 갈무리)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한국계 러시아 언론인이 자국 내에서 활동 중인 북한군의 모습을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일 보도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고려인의 후손인 김 마리나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텔레그램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는 러시아에서 훈련 중인 북한 병사들이 지내고 있는 기지 내부 모습과 훈련 과정이 담겼다.
북한군이 러시아 한 훈련소의 숲 속에 은신한 채 소규모 전술조 단위로 기동하며 구역을 확보하는 드론 대응·전자전 상황 적응 등 현대전 중심의 전술을 익히고 있는 장면이 촬영됐다.
북한 병사들은 러시아식 식단을 따르며 보르시치 같은 전통 음식을 섭취했다.식당에는 인민군을 위한 고춧가루도 마련됐다.이들은 난방이 갖춰진 참호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태블릿으로 군사 교육용 콘텐츠를 시청하며 학습을 병행하고 있다고 마리나는 전했다.
의사소통을 위한 간이 회화책도 제작됐다."안녕하세요",콘래드 마닐라 카지노"준비하십시오",새로운 카지노 보너스"사격 개시" 등 기본적인 명령어들이 러시아어와 한국어로 병기돼 있는 종이도 영상에서 소개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고려인의 후손인 김 마리나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에서 훈련 중인 북한 병사들이 지내고 있는 기지 내부 모습과 훈련 과정을 공개했다.(김 마리나 텔레그램 갈무리) 
영상 말미에 북한 병사들이 러시아 군가 '카츄샤'를 한국어로 부르는 모습도 담겼다.병사들은 "사과 배꽃 만발하게 피고 강 위에는 안개 부르네 카츄샤는 강둑으로 나와"라며 번역한 노래 가사를 외우고 있었다.
이 노래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소련군을 상징한다.RFA는 단순한 군사 협력을 넘어 양국 간 정서적 동맹을 상징하는 장면이라고 분석했다.
마리나는 "이 병사들이 귀국하게 된다면 인민군을 훈련하게 될 것이고,와플래시게임 아이작그때가 되면 인민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실전 경험이 많고 훈련이 잘된 군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해 10월 1만~1만 2000여 명 규모의 군을 파병하고 올해 초 2차로 1500명 규모를 파병했다.귀국 인원이 대규모이며 부상병·사망자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일부 인력은 종전 이후에도 도시 재건에 동원되거나 쿠르스크 지역에 일정 기간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