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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교체설에 시장이 떠들썩합니다.
테슬라 이사회가 머스크 CEO의 축출을 시도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에 테슬라 주가는 소폭 하락했는데요.
하지만 테슬라의 오랜 강세론자로 알려진 댄 아이브스는 여전히 낙관적입니다.
머스크의 정치 행보로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된 것은 사실이지만,토토 경찰 연락 차 무식 테슬라가 엄청난 성장의 시대를 앞두고 있다며 머스크 감싸기에 나선 건데요.
다만 머스크가 이제는 정치에서 손을 떼고 테슬라의 리더 자리로 돌아와 테슬라를 이끄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댄 아이브스 / 웨드부시증권 이사 : 브랜드 훼손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합니다.자율주행,로보틱스,토토커뮤니티중국 시장의 전환 등 엄청난 성장의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주가 상승 측면에서도 이상적일 것입니다.리더는 리드를 해야 합니다.지금 머스크가 해야 할 일도 바로 그것입니다. 지난주 콘퍼런스 콜에서 그가 그러한 방향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도 머스크가 그러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