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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개막한 오사카 엑스포
경제계,한국의 날 행사 참석 등 예상
日 재계와 오랜 인연,스포츠 토토 환급 은행민간 외교관 역할 할 듯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다음주 일본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재계에 따르면,이 회장은 오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정소희 기자]

올해가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이라 의미가 큰데다,신규슬롯사이트 tv이 회장이 일본 경제계와 오랜 협력 관계를 유지해온 만큼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날'은 엑스포 참가국이 돌아가면서 각국 전통과 문화를 퍼레이드나 공연으로 보여주는 '내셔널 데이'의 한국 버전이다.

지난달 28일에는 부산 남구 용호별빛공원에서 과거 조선통신사선을 재현한 선박이 일본을 향해 출항하기도 했다.이 선박은 일본 오사카항까지 항해를 이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한국우수상품전'도 엑스포 기간 열린다.삼성전자와 현대차 등도 전시 공간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사카 엑스포는 지난달 13일 개막했으며,전 세계 158개국이 참여해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6개월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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