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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25 올댓트래블]
중소여행사 통합 플랫폼‘앋트립’출범 임박
상위 1% 여행사만 입점… 신뢰성·품질 보장
‘낮은 수수료’정책으로 소비자 혜택 강화해
박람회에서만 제공되는 여행사별 할인 이벤트
올해 상반기 중 공식 오픈 예정인 앋트립은 여행 커머스 SaaS 플랫폼 기업 어딩과 이데일리 등이 협업해 선보이는‘착한 여행 플랫폼’이다.국내외 중소여행사들의 우수 상품을 한데 모아 소비자에게 직접 소개하는 것이 사이트로,중소여행사 중에서도 상위 1%에 해당하는 검증된 중소여행사만 입점해 안정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대형 여행사 중심의 시장 구조에서,규모는 작지만 콘텐츠와 서비스 품질이 우수한 여행사들의 상품을 소비자에게 보다 쉽고 간편하게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소비자에게는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중소여행사에게는 효율적인 유통 채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앋트립은 낮은 수수료 정책을 통해 중소여행사에게 더 많은 수익을,소비자에게는 더 많은 혜택을 돌려주는 구조로 운영된다.해당 여행사들은 인지도 측면에서 대형 여행사 대비 높지 않지만,상품의 질이나 만족도에서는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으로 뭉친 내실 있는 기업들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앋트립은 공동관을 구성해 입점 여행사들과 함께 다양한 현장 예약자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현장을 찾은 관람객은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특가 상품은 물론,스포츠,휴양지,테마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독창적인 여행상품을 직접 상담·예약할 수 있다.
여행사들은 올댓트래블 현장 예약자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도 마련한다.지안투어는 패키지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 국내 제작 골프백 항공커버를 증정하고,8인 이상 예약 시에는 호텔 룸서비스(주류 또는 화과자)를 추가 제공한다.또한,4인 이상 예약 시 현지 골프장 예약대행 수수료를 25% 할인해준다.
착한여행은 현장에서 회원가입 후 채널톡을 추가한 고객에게 즉시 3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비바트립은 공항에서 호텔까지 무료 편도 픽업 서비스를 지원한다.
바른투어는 현장 예약자에게 여행상품 가격의 5%를 할인해주고,풋볼앤트래블은 최대 2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스크래치형 랜덤 할인권을 증정한다.
앋트립 관계자는 “이번 올댓트래블에 마련되는 앋트립 공동관은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면서,중소여행사에게는 직접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공간”이라며 “신뢰할 수 있는 중소여행사의 특화 상품을 한눈에 비교하고,현장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올해로 3회를 맞은‘올댓트래블’박람회는 행사 규모를 전년 대비 두 배로 확대해 개최되며,굿모닝 토토 도메인여름휴가 수요에 맞춘 다양한 국내외 여행상품과 특가,천사와악마 토토굿즈,경품 이벤트가 마련된다.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이 준비된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관광 도시,항공사,관광벤처 등이 참여하며,지역 관광 활성화 세미나,트래블 테크 강연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