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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시스 
오늘(18) 집단휴진을 강행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무기한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대규모 집회를 연 의협은 “의사들의 정당한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에 들어갈 것”이라며,2019 야구 개막“정부의 독재에 맞서 대한민국 의료를 살리자”고 강조했습니다.
의협이 요구한 사항은‘의대 정원 증원안 재논의’를 비롯해‘필수의료 정책 패키지 쟁점 사안 수정·보완’전공의·의대생 관련 모든 행정명령과 처분의 즉각 소급 취소‘등 3가지입니다.
한편 이 날 열린 집회는 당초 2만명으로 신고됐지만,2019 야구 개막경찰은 집회 참가 인원을 5천~1만2천명 수준으로 추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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