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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6G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자 선정 
대복 카지노6G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자 선정 [ETRI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style="text-align: center;">
[ETRI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우주항공청이 추진하는 '6G 국제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 개발 사업' 세부 1과제의 총괄을 맡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30년까지 총 3천200억원을 투입해 저궤도 통신위성 2기와 지상국·단말국으로 구성된 저궤도 위성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5세대 이동통신(5G)보다 수십 배 빠른 6G 저궤도 통신위성을 구현,위성망을 이용해 지상·해상·공중 등 시공간 제약 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ETRI는 세부 1과제 주관기관으로서 한화시스템,LIG넥스원,쎄트렉아이 등과 함께 세계 이동통신 표준화 기구인 3GPP의 6G 표준 기반 저궤도 위성통신 탑재체와 지상국 핵심기술 개발을 책임진다.
중계기 전문업체 쏠리드가 세부 2과제를 주관해 단말국을 개발하고,에그 벳 사이트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세부 3과제를 맡아 위성 본체 개발과 체계 종합 역할을 한다.
ETRI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재생형 중계기 핵심기술,골드 바카라탑재체 디지털 신호처리 기술,위성 간 링크 기술,고효율 위상배열 안테나 기술 등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글로벌 시장은 스페이스X사가 주도하고 있고,유텔샛원웹과 아마존 등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독자 기술을 바탕으로 해 서비스 간 호환성이 낮고 단말기가 종속되는 한계가 있다.
연구원은 스마트폰처럼 사용자가 원하는 단말기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성과 범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