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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작업하던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친 사고와 관련해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재발 방지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4일 단체는 성명을 내고 "3m 깊이의 맨홀 청소를 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가스질식 등에 대해 예방대책을 마련했다면 발생하지 않았을 사고"라며 "회사의 무사안일 때문에 발생한 인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원인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회사 대표 및 안전책임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책임자 처벌과 제대로 된 산업재해 방지 대책을 마련할 때 유사한 사고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의 한 제지공장에서 맨홀 등 청소 작업을 하던 A(40대)씨 등 2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씨가 홀로 종이 찌꺼기(슬러지) 등이 쌓여 있는 3m 깊이의 맨홀에 들어갔고,브이라이징 코인제작동료들은 A씨를 구조하러 들어갔다가 추가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들이 유독가스를 흡입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