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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올해 1분기 137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해 같은 분기(1112억원)와 비교해 23.6% 증가했으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1분기 이자수익은 5027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5058억원) 대비 0.6% 줄어들었다.같은 기간,비이자수익은 2120억원에서 2818억원으로 32.9% 늘어났다.1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09%로,마작 역없음 뜻1분기 말 기준 연체율은 0.51%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의 1분기 말 가계대출 잔액은 42조160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1분기(40조1910억원)와 비교하면 1조8250억원 증가했다.전·월세 대출을 제외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해 1분기 말 11조7830억원에서 올해 1분기 말 13조510억원으로 1조2680억원 늘어났다.1분기 중·저신용 대출 잔액 비중은 32.8%로 집계됐다.
1분기 말 카카오뱅크 고객 수는 2545만명을 기록했는데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57만명의 신규 고객 유입이 발생했다.월간활성이용자수(MAU)는 1892만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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