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강변호텔
NO.2: 그때 перевод
NO.3: 그때 перевод на русский
NO.4: 그때까지만해도
NO.5: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NO.6: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고
NO.7: 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다시보기
NO.8: 소설가의 영화 다시 보기
NO.9: 수 유천 다시보기
NO.10: 수 유천 해석
NO.11: 여행자의 필요 다시 보기
NO.12: 인트로덕션
NO.13: 지금도 맞고 그때도 맞다
NO.14: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보기
세 번째 공판 지상출입구 이용해야
법원이 오는 12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형사재판 세 번째 공판 때는 윤 전 대통령이 지상출입구로 법정에 들어오도록 할 계획이다.앞선 공판 기일들에서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지하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허용해 특혜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서울법원종합청사 관리를 담당하는 서울고법은 8일 “피고인이 청사의 서관 쪽 지상출입구를 통해 출입하도록 하기로 했다”며 “그간 공판기일에서 청사 주변 상황 등을 토대로 서울고법과 서울중앙지법 주요 관계자 등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비롯한 여러 사정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법원은 지난달 14일 첫 공판과 21일 두 번째 공판에서는 윤 전 대통령에게 지하주차장을 통한 진출입을 허용했다.당시 법원은 내란 재판 외에도 법원 내부에서 주요 재판들이 진행되는 만큼 당일 법원을 출입하는 다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하지만 이는 앞선 박근혜·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사재판 때와는 다른 모양새로 특혜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