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l error: Could not resolve: clients1.google.com (Could not contact DNS servers)
2019년 7월 3일 야구 경기일정 - 2024년 실시간 업데이트
[서울=뉴시스]정리/김래현 기자 =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가 검사이던 시절 특정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을 보도했거나 이 과정에 관여한 기자와 야당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제1부(부장검사 이준동)는 13일 윤석열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해 명예훼손 등 혐의로 봉지욱 전 JTBC 기자(현 뉴스타파)와 송평수 전 민주당 법률위원장 부위원장,2019년 7월 3일 야구 경기일정리포액트 허재현 기자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선을 앞두고 윤 후보가 대검찰청 중수2과장이던 시절 부산저축은행 대출 브로커라는 의혹을 받은 조우형씨 수사를 무마했다는 이른바 '최재경 녹취록'이 보도되도록 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이 사건에 연루됐다고 지목됐던 민주당 의원 보좌관과 민주당 전문위원,전 뉴스버스 기자,뉴스버스 이진동 대표는 불기소됐다.
검찰은 경향신문의 관련 의혹 보도 사건에 관해서는 수사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다음은 윤 대통령 명예훼손 사건 진행 일지.
◇2021년
▲9월15일
-김만배·신학림 '윤석열이 조우형 수사 무마' 관련 인터뷰 진행
▲9월20일
-김만배,신학림에게 책값 명목 1억6500만원 상당 전달
▲10월19일
-시민단체,'조우형 부실 수사' 혐의 윤석열 공수처 고발
◇2022년
▲2월28일
-봉지욱 전 JTBC 기자(현 뉴스타파),수사 무마 의혹 보도
▲3월1일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최재경 녹취록 보도
▲3월6일
-뉴스타파,대선 사흘 전 김만배·신학림 인터뷰 보도
◇2023년
▲9월1일
-검찰,신학림 주거지 및 사무실 압수수색
▲9월5일
-뉴스타파,김만배·신학림 돈거래 관련 사과문 발표
▲9월6일
-검찰,김만배 주거지 및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사무실 등 3곳 압수수색
▲9월7일
-검찰,대선개입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 구성
-검찰,신학림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국민의힘,김만배·신학림 및 인터뷰 보도 언론사 기자 등 9명 고발
▲9월13일
-국민의힘,'허위 인터뷰 보도' 의혹 김어준·주진우·최경영 고발
▲9월14일
-검찰,뉴스타파 및 JTBC 사무실 압수수색
▲10월6일
-검찰,신학림 압수물 가환부 신청 불허…법원 준항고
▲10월11일
-검찰,2019년 7월 3일 야구 경기일정리포액트 허재현 기자 주거지·민주당 보좌관 사무실 및 주거지 등 압수수색
▲10월26일
-검찰,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및 인터넷 매체 뉴스버스 전직 기자 1명 주거지 압수수색
▲11월13일
-검찰,조우형 참고인 신분 소환 조사
-리포액트 허재현 기자,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 요청
▲11월27일
-검찰,리포액트 허재현 기자 수사심의위원회 요청 기각
▲12월6일
-검찰,뉴스타파 김용진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12월13일
-검찰,뉴스타파 한상진 기자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12월21일
-검찰,송평수 전 민주당 법률위원장 부위원장 주거지 압수수색
▲12월26일
-검찰,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주거지 압수수색
◇2024년
▲2월21일
-검찰,송평수 전 민주당 법률위원장 부위원장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3월28일
-검찰,봉지욱 전 JTBC 기자(현 뉴스타파) 피의자 신분 소환 조사
▲4월18일
-검찰,'김만배 돈거래' 의혹 전직 언론사 간부 3명 주거지 압수수색
▲4월19일
-서울서부지법,뉴스타파 편집기자 재판 전 증인신문
▲5월8일
-뉴스타파,자체 진상 조사 보고서 발표
▲6월17일
-검찰,2019년 7월 3일 야구 경기일정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청구
▲6월21일
-법원,김만배·신학림 구속영장 발부
▲6월27일
-법원,신학림 구속적부심 기각
▲7월8일
-검찰,김만배·신학림 구속 기소
-검찰,뉴스타파 김용진 대표·한상진 기자 불구속 기소
▲8월13일
-검찰,봉지욱 전 JTBC 기자(현 뉴스타파)·송평수 전 민주당 법률위원장 부위원장·리포액트 허재현 기자 불구속 기소
-검찰,2019년 7월 3일 야구 경기일정민주당 의원 보좌관·민주당 전문위원·전 뉴스버스 기자·뉴스버스 이진동 대표 불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