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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 종목 경쟁…축구·배구·농구 유튜브 실시간 중계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민의 화합 대축전인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가 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완수 경남지사를 비롯해 도내 18개 시장·군수,루이 카지노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도민체전은 '부강한 진주에서 하나 된 경남의 힘'을 슬로건으로 육상,야구,비트 플라이어 가입배구 등 36개 종목 대회를 치른다.특히 축구,온라인 그라티스 롤렛배구,농구는 진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올해 체전 기간에는 스포츠와 함께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도민 화합 축전'을 위해 진주성 및 진주대첩 역사문화공원 일원에서 진주논개제도 함께 열린다.
폐회식은 5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4일간의 여정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시상과 차기 공동 개최지인 함안군과 창녕군에 대회기를 전달하는 순서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박 지사는 "이번 도민체육대회가 우리 경남이 다시 재도약하고,도민이 하나로 뭉치는 희망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면서 "승패를 떠나 소통과 화합,마작테이블 원리우정의 잔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