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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9일 “SKT 사태와 관련해서 민관합동조사단이 굉장히 치밀하게 조사하고 있다”며 “여러각도로 조사하고 있는데 6월말이 돼야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0일 오후 4시 46분 SKT로부터 침해사고 신고를 접수한 이후부터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이용자 피해 최소화와 재발방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일자별로 △4월 21일 자료보존 및 제출을 요구 △21일 20:00,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전문가 현장에 파견 △23일 민·관합동 조사단을 구성 △27일 SKT와 고객 피해 방지 대책 마련 △29일 민관합동 조사단 1차조사결과 발표 △유 장관 SKT 본사 방문 적극조치 요청 △5월 1일 SKT 행정지도 등을 단행했다.
민관합동 조사단의 1차 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결과 가입자 전화번호,토토 가상배팅 제로식별키 등은 유출되었으나,서울경마예상지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