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아론 토토 주소
민주,부산진구 서면교차로서 출정식
국힘,선대위회의서 사죄의 큰절 올려
민주당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부산진구 서면교차로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중앙선대위 김경수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부산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인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전재수 의원,영화 속 마작차정인 전 부산대학교 총장,이재성 부산시당 위원장이 자리했다.
조국혁신당 부산시당 최종열 시당위원장 직무대행과 진보당 부산시당 노정현 시당위원장도 지원 유세에 나섰다.
부산선대위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해사법원 및 해운 대기업 부산 유치 등 이재명 후보의 공약을 통한 '해양수도 부산'의 비전을 시민들에게 홍보했다.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는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2025 대통령선거 부산선거대책회의'를 열었다.
부산선대위는 대선 후보자 선출 과정에서 나온 잡음에 대해서 사과하고 부산시민을 향해 큰절을 했다.
서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로 부산시민들에게 걱정을 끼쳤다"며 "이번 선거를 앞두고 어떻게 표를 달라고 할 것인지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다.
그는 "비상계엄을 막지 못한 책임도,우리가 뽑은 대통령을 탄핵 당한 것에 대해서도 우리에게 있다"며 "당원들과 국민들을 실망시켜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