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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네브래스카주 외곽에서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주택이 심하게 손상되는 일이 발생했다./사진=틱톡 캡처[더영상] 첫 번째 영상은 미국에서 골프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주택이 심하게 손상되는 모습입니다.미국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미국 네브래스카주 동부와 아이오와주 서부 지역에 강력한 폭풍우가 덮쳤습니다.시속 약 128㎞(80마일)의 돌풍과 함께 우박이 쏟아졌는데요.영상을 보면 골프공만 한 우박이 하늘에서 쏟아지면서 주택 창문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피해를 입은 한 주민은 야구공만 한 크기의 우박도 있었다며 "정말 큰 소리가 났다.사방에서 총을 쏘는 듯했다"고 떠올렸습니다.우박은 약 15분간 내렸지만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추산된 재산 피해는 약 15만달러(한화 약 2억13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기 파주시 한 제과점에서 60대 추정 남성이 어린 손자 앞에서 케이크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려 논란이다./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두 번째는 경기도 파주의 한 제과점에서 60대 추정 남성이 케이크를 던지는 등 난동을 부리는 모습입니다.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벌어졌습니다.앞서 2만9000원짜리 케이크를 사갔던 남성은 1시간쯤 지나 다시 매장을 찾아와 케이크 환불을 요구했습니다.딸이 다른 케이크를 사왔다는 게 이유였습니다.매장 직원이 단순 변심으로는 환불이 어렵다고 안내하자,퍼블릭 프라이빗 블록 체인남성은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다 결국 케이크를 매장 바닥에 집어 던졌습니다.충격적인 점은 남성이 난동을 부리는 순간,그가 데리고 온 어린 손자가 옆에서 모든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한 남성이 여학생 앞에 서서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다./사진=JTBC '사건반장' 캡처 세 번째는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한 남성이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모습입니다.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7일 오전 8시50분쯤 발생했습니다.공개된 영상을 보면 남성은 열차 맨끝 좌석에 앉아있는 여성 앞에 서서 주머니에 손을 넣고 무언가 만지작거렸습니다.남성은 이후 상의를 들어 올렸는데,상의 밑단에 가려져 있던 남성의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됐습니다.피해 여성은 "남성의 바지 지퍼가 열려 있었고 중요 부위가 밖으로 나와 있었다"며 "한 손에는 휴대전화를 들고 있었는데 내 반응을 촬영하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습니다.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있었습니다.피해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남성의 신원을 특정한 상태입니다.다만 검거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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