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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유럽연합(EU)과 미국 간 무역 타결을 위한 협상이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마로스 세프코비치 EU 통상 집행위원이 말했다.
세프코비치는 1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인터뷰에서 협상이 “분명히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여기에는 미국산 500억유로(약 81조원) 어치를 추가 구매하는 것도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세프코비치는 그러나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EU산 수입품에 부과하고 있는 10% 보편세를 우선 폐지해야하는 것이 협상 타결을 위한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달 상호관세를 부과하려다 90일 연기했으나 EU를 포함한 모두 교역국 수입품에 10% 보편세는 유지하고 있다.
세프코비치는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미국의 대EU 무역적자를 줄이기 위해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와 농산물을 더 구매하는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프코비치는 EU가 LNG와 대두 같은 일부 농산물 구매를 통해 대미 무역 흑자 문제를 매우 빠르게 해결할 수 있으나 다만 EU회원국과 의회와 합의를 보는 것은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