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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월 발생해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된 경북 북동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 추가경정예산 1조 원을 확보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일 산불 피해 복구비로 총 1조 8310억 원을 확정했다.도는 이에 따라 의성군,청송군,비트 플라이어안동시,룰렛게임하기영덕군,영양군 등 5개 피해 시·군과 함께 피해 주민의 주거 및 생활 안정,생업 복귀에 중점을 둔 복구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산불로 주택이 전소되는 등의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는 1억 원 이상을 지원할 방침이다.또 산불로 소실된 농작물 및 농업시설에 대해서는 지원 단가를 현실화하고 지원율을 상향 조정해 농민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소실된 농기계는 종류와 관계없이 전 기종에 대해 지원할 예정이다.밤과 고사리 등 임산물 8개 품목에 대해서는 복구 단가를 4.3배 상향해 지원하고,송이 농가에는 2인 기준으로 생계비 120만 원을 2개월간 지급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그동안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수차례 국회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도의회도 산불 대책특별위원회 구성과 추경 예산 처리 등을 통해 힘을 보탰다.
도는 앞으로 산불 피해 복구가 마무리될 때까지 주기적으로 실무회의를 열고 복구 예산 집행률을 관리하는 한편,토토승무패 당첨금피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계획이다.또 개선 사항으로는 행정안전부에 생활안정자금과 민간보조사업 편성 시 적용되는 보통교부세 페널티 면제를 건의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초대형 산불과 같은 대규모 재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피해 주민의 실질적인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초대형 산불 피해 구제 및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제정도 추진하고 있다.이를 위해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를 비롯해 중앙부처 및 국회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확보한 예산을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하게 집행해 도민의 일상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