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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그룹 등 300명 참여 간담회 개최…4대 분야 14개 어젠다 전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차 골목골목 경청투어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전북 전주시의 카페 앞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 연기에 대해 "법원의 합당한 결정＂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2025.5.7/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를 비롯한 경제 5단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4대 분야 14개 어젠다를 담은 제언집을 전달한다.이날 간담회에는 5대 그룹 등 기업인 300여명도 참가한다.
대한상의는 8일 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경제인협회·한국무역협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이재명 후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골드 카지노손경식 경총 회장,류진 한경협 회장,바카라 그림 슬롯검증사이트윤진식 무협 회장,블랙잭 온라인 게임최진식 중견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이 참가한다.삼성·SK·현대자동차·LG·롯데 등 300여명의 기업인도 참석한다.
대선후보의 정책 비전을 청취하고 국내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경제계의 목소리를 대선후보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조기 대선으로 인한 촉박한 선거 일정으로 경제5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게 됐다.
경제단체들은 국민과 각 단체 회원 기업의 의견을 모아 공동으로 작성한 '제21대 대선 미래 성장을 위한 국민과 기업의 제안' 제언집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언집에는 △성장을 추진할 동력(AI 육성·규제혁신·에너지정책·탄소중립·기업가정신) △새로운 산업의 이식(신사업·서비스산업·스케일업) △경제영토 확장(통상·해외시장·수출지원) △기본 토양 조성 및 활력 제고(자본·금융·인력·노동·안전·산업재생) 등 4대 분야 14개 어젠다가 담겨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