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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번가 
SK그룹 계열의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11번가의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5월 '그랜드십일절' 행사에서 고가의 가전제품과 디지털 기기,e-쿠폰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11번가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그랜드십일절 행사에서 현재까지 가장 많은 수량이 판매된 상품은 '메가MGC커피'의 음료 e쿠폰이다.7일 하루에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e쿠폰이 7만장 넘게 판매됐고,토토 가상계좌 입금 비타임'꿀수박주스','콜드브루 아샷추 크러쉬',드라마 카지노 배우'꿀복숭아 스무디' 등 메가MGC커피 e쿠폰이 7~8일 이틀간 22만장 이상 팔렸다.
고가의 가전제품도 특가 할인에 준비 물량이 완판됐다.정가 대비 84만원 할인된 가격제 선보인 드리미 로봇청소기 'X40 Ultra'는 예약구매 기간(1~6일) 준비 물량인 1000대가 모두 완판됐다.LG 휘센 제습기 16L(1000대),에코백스 로봇청소기 T30S 프로(400대),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27인치(200대)도 모두 판매됐다.
타임딜에서도 대형가전 특가 상품에 고객이 몰렸다.기존가 대비 20만~30만원가량 저렴하게 판매한 삼성전자 비스포크 4도어 냉장고,삼성전자 AI 식기세척기,경마 게임 사이트삼성전자 무풍 벽걸이 에어컨 등 잇따라 완판됐다.
또한 괌 PIC 리조트 숙박권+항공권,NVIDIA 그래픽카드,LG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 등 누적 거래액 1억원을 넘은 상품도 7~8일 양일간 누적 50개를 돌파했다.
그랜드십일절은 11번가가 연중 최대 규모로 진행하는 쇼핑 축제로,강원도 카지노 지역올해부터 5월과 11월 두 차례 열린다.5월에는 오는 17일까지 총 820만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이고,18일부터 25일까지 '애프터파티'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