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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까지 희망기업 참여신청 접수[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석유관리원이 수소 유통기업의 수송용 수소 운송장비 구매비 50%를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송용 수소 공급 활성화와 유통가격 안정화를 위해 산하 수소유통 전담기관인 석유관리원을 통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총 사업비는 24억 5300만원이며 이중 50%를 산업부 재원으로 지원한다.
석유관리원은 올해 기체수소 200바(bar) 튜브 트레일러 17대와 액화수소 탱크로리 1대를 지원한다.신청 기업은 튜브 트레일러의 경우 최대 1억 12000만원,탱크로리는 최대 5억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금액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수소 생산·유통사나 수소충전 사업자,액화수소 규제특례 대상 사업자다.각 사업에 필요한 정부 허가·등록도 필요하다.지원 받아 구비한 장비는 최소 5년까지는 반드시 수송용 수소,아스날 토트넘 토토즉 수소전기차 충전용 수소 운송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수소전기차의 원활한 충전 인프라 구축 목적인 만큼,네이버 토토 먹튀지원받은 후 다른 산업용 목적으로 쓰이는 걸 막자는 취지다.
희망 기업은 석유관리원 공고를 참조해 국고보조금 관리시스템(e나라도움)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춘식 석유관리원 이사장은 “이 사업이 수송용 수소 운송료를 낮춰 수소 유통가격 안정화에 보탬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송용 수소의 수급 안정과 적정 가격 유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