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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인프라 분야 기술자 단체인 국제수상교통시설협회(PIANC)의 2025년 연차총회가 국내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린다.
PIANC는 13~16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연차총회와 총회 주관 행사(PIANC AGA 2025)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PIANC는 항만과 수로 등 수상인프라 분야 기술자 단체로,1985년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설립됐다.520개 기업과 1600여 명의 개인 회원이 가입된 민간 단체다.연차총회는 협회 주요 활동 논의와 함께,수상교통 분야 최신 기술과 정책 공유,수상교통 인프라 발전 방안 협의 등이 이뤄지는 장이다.이번 연차총회에는 국내외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으로,오는 16일 오전 기술 세미나에서는 국내 동향 발표와 함께,메종 프란시스 커정 바카라루쥬해상 풍력에서 항만의 역할 등 해외 사례 공유도 이뤄진다.16일 오후에는 부산항 신항 일대를 둘러본다.
한국수상교통시설협회 박승기 회장은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총회와 행사를 통해 부산항의 위상과 우리 항만 건설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 무대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항만 기술자들의 국제 역량 강화를 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