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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김제시 운영 방식 놓고 치열한 갈등 빚어와
김관영 도지사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 결정 존중·수용하자"
(전주=뉴스1) 유승훈 기자 = 새만금신항 운영 방식이 군산항과의 통합 운영을 기반으로 한 '원-포트' 방식으로 결정됐다.
2일 전북자치도 등에 따르면 이날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는 새만금신항을 군산항과 통합 운영하는 '원-포트'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방식으로 결정했다.명칭은 '새만금항'으로 정했다.
그간 군산시와 김제시는 새만금신항 운영 방식을 두고 치열한 갈등을 빚어 왔다.
군산시는 기존 군산항과 새만금신항을 통합 관리하는 '원-포트' 체계를 주장해 왔다.반면 김제시는 새만금신항을 독립적 신규 항만으로 하는 '투-포트(군산항과 분리)' 지정을 요구했다.
결국 군산시의 요구가 사실상 관철되면서 향후 양 지역 간 갈등은 계속될 전망이다.궁극적으로 '관할권' 때문이다.
한편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해수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의 결정을 존중·수용하자"고 당부했다.글은 '도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이란 제목 아래 작성됐다.
김 지사는 "더 이상 새만금을 갈등의 땅으로 만들지 말자.전북도는 그간 갈등 상황을 고려해 전문가 자문단의 의견을 받아 해수부에 (의견을)제출,스포츠 데이터 분석가합리적 결정이 내려지길 고대해 왔다"고 적었다.
양 지역 지자체장,국회의원,시도의원에게도 "대승적 결단과 수용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과거의 잘잘못을 탓하기보다 미래로 함께 나아가자"며 "조속한 새만금특별자치단체 출범을 통해 부안·김제·군산이 함께 발굴한 47건의 공동 사업들이 하루빨리 추진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