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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직·당연직 등 총 42명 구성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가 7일 탄소중립 정책 심의·의결을 위한 민·관 합동기구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제2기'를 출범했다.
도는 이날 도청에서 제2기 위원회 위촉식과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제2기 위원회는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도지사와 탄소중립 관련 실국장 등 당연직 위원 15명과 도의원,학계,경마 환급산업계 여성·청년·노동계를 비롯한 위촉직 위원 27명 등 모두 42명으로 구성됐다.위촉직 위원은 지난달부터 2년간 활동한다.
위원회는 과학적 데이터 기반의 기후재난 대응,도민 체감형 기후행동 확산,스포츠토토승부식배당보기재생에너지 기반 기후공동체 전환,기후격차 해소 대책 마련 등 도정 전반의 기후정책 실행력 제고를 통해 정책 성과를 가시화할 예정이다.
기존 녹색경제산업혁신 분과위원회를 기후경제·과학 분과위원회로 확대하고 포용적 기후대응 분과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에너지전환 RE100,도민실천 거버넌스,기후·경제·과학,카지노 1 화 무료 보기포용적 기후대응 등 4개 분과위원회 체제로 개편해 도정 전반의 핵심 이슈에 대해 논의한다.
도는 기후경제로의 전환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기후위기대응에 위원회가 싱크탱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전체회의에서는 ▲과학적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경제 활성화 ▲재생에너지 기반 기후공동체 전환 ▲도민 참여 기반의 기후행동 촉진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등 4대 정책과제,페르소나5 카지노경기 RE100 활성화 과제 발굴에 대한 안건 등이 논의됐다.
출범식에 참석한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기후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글로벌 탄소규제 등 탄소중립 산업화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 기후리더십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제1기 위원회에서 견고히 마련한 탄소중립 추진체계를 기반으로 새로운 제2기 위원회에서는 기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정책 성과를 가시화하는 마중물 역할을 기대하며,기후위기를 기후경제 성장 기회로 전환하는 지혜를 더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