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손흥민 경기 중계
NO.2: 손흥민 경기일정 2024
NO.3: 토트넘 경기 결과
NO.4: 토트넘 경기 무료 시청
NO.5: 토트넘 경기 중계 사이트
NO.6: 토트넘 경기일정 한국시간 중계
NO.7: 토트넘 오늘 경기 결과
NO.8: 토트넘 오늘 경기 일정
NO.9: 토트넘 오늘 경기 중계방송
"유심 여유분,같이 할 수 있는 게임이달 말까지 500만 개…내일부터 T월드 매장 유심 교체에 집중할 것"
SK텔레콤은 4일 해킹 사고 이후 보호 조치와 관련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가 이날 중 2천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희섭 SKT PR센터장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유심보호서비스는 자동 가입으로 현재 1991만 명이 가입했고,오늘을 지나면 2천만 명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심 교체는 어제까지 95만 6천 명이 했고,와이즈 토토 리그 순위최대한 적용하려 하고 있다"며 "공항 로밍 센터에 나가 있는 게 많아서 그쪽에 최대한 지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또,"유심 교체 예약 신청의 경우 하루에 20만 명 정도 신청하고,사월 토토현재까지 760만 명 정도 된다"고 덧붙였다.
SKT는 황금연휴를 맞아 출국 인원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던 전날 공항에서 교체된 유심 수량은 2만 개가량이라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유심 교체 여유분과 관련해선 "이달 말까지 재고는 500만 개"라며 "내일부터는 T월드 2600개 매장이 유심 교체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신규 가입 중단 일정과 관련해선 "시작 일정은 있지만 끝나는 일정은 아직 정해져 있지 않다"며 "여러 상황을 보고 정할 수 있게 하겠다"고 부연했다.
김 센터장은 이번 사태에 따른 집단 소송에 대한 법적 대응과 관련해선 "저희가 지켜야 할 임무를 소홀히 했다든가 하는 질책이나 처벌은 당연히 감수할 것"이라면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기에 먼저 말하긴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