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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만 8040건 이용…전국 각 공항 집중 홍보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소방청은 해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담을 제공하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누적 상담 건수가 지난해 12월 기준 1만 8040건에 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직전 2023년 한 해 동안 4901건이었던 수치와 대비해 18.5% 증가한 것이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여행·거주자,라스베가스 엑스칼리버 호텔 카지노선박 및 항공기 승무원·승객 등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응급의료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지난 2018년부터 소방청에서 제공하고 있다.
365일 24시간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와 상황요원을 통해 응급처치 안내,영천 경마장복약지도 등 의료 상담이 가능하다.
소방청은 이번 서비스 이용 확장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여행객이 많은 인천공항에서 전광판 영상·배너 설치,테니스 기초기술온라인 홍보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LG유플러스와 협력해 인천·김포·김해공항 로밍센터 전광판 송출 및 홍보 책자 비치도 진행한다.
유병욱 소방청 119구급과장은 "해외여행객이 증가함에 따라 맞춤형 홍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국민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