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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대상자 14만명에 안내문 발송
안내문 못 받아도 양도소득 있으면 신고해야
(세종=뉴스1) 이철 기자 = 국세청은 다음 달 2일까지 양도소득세 확정신고를 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확정신고 대상자는 지난해 부동산,주식 등을 양도하고서 예정신고를 하지 않았거나 2회 이상 양도하고서 소득금액을 합산해 신고하지 않은 납세자다.
또 예정신고 의무가 없는 국외주식,파생상품을 거래해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도 해당한다.
신고 대상자 규모는 14만 명이다.항목별로는 부동산 1만 명,국내주식 3000명,국외주식 11만 6000명,파생상품 1만 명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국외주식이 3만 명 늘었고 부동산과 파생상품은 각각 300명,400명 감소했다.국내주식의 신고 인원수는 전년과 비슷했다.
국세청은 확정신고 대상자에게 지난주부터 신고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부동산을 양도한 60세 이상의 납세자에게는 우편 안내문도 함께 발송하는 중이다.
대상자는 홈택스(PC)·손택스(모바일)를 이용해 전자신고하거나 신고서를 서면으로 작성해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제출할 수 있다.
납부할 세액이 1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다음 달 2일과 8월 4일까지,2회로 나눠 낼 수 있다.
국세청은 홈택스·손택스에서 신고서 작성사례,오류사례 등을 내려받거나 출력할 수 있는 '확정신고 도움자료 모음'을 제공한다.
또 납세자가 기존에 신고했던 예정신고 내역을 확인해 빠짐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예정신고 내역 미리채움' 서비스도 하고 있다.
확정신고 안내문을 받지 않았더라도,송도컨벤시아 카지노 박람회국외주식 등을 양도해 신고 대상 양도소득이 있는 경우에는 신고해야 한다.
국외주식의 경우 금융기관(국내증권회사 등)으로부터 안내받은 계산 보조자료 등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다.부동산은 계약서·등기자료 등을 활용해 신고할 수 있다.
확정신고 대상자가 다음 달 2일까지 신고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납부세액에 20%의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된다.또 미납 시 미납세액에 0.022%(1일)의 납부지연 가산세도 부과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무신고자와 불성실 신고 혐의자에 대해 성실신고 여부를 검증할 예정"이라며 "'성실한 신고가 곧 최선의 절세'라는 점에 유념해 정확하고 성실하게 신고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