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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이 "현 정부가 마무리될 때까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흔들림 없이 리스크 대응과 현안 관리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김 직무대행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어느 때보다 큰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행은 "대외적으로 미국 통상정책 변화에 더해 인도-파키스탄 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진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각을 뒤흔드는 발표를 하겠다고 예고했다"며 "또 국내 대통령 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부총리가 부득이한 사유로 사퇴하게 됐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팀은 경제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지속하면서,도스게임플레이어통상·일자리·물가 등 관련 TF를 통해 민생과 관세피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김 대행은 "지난주 통과된 추경을 신속 집행하고 민생 안정과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원을 계속 관리·보완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