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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박찬대·김민석·추미애 등 '이재명 판결' 두고 거센 비판
"대법원이 사법쿠데타를 통해 국민의 상처에 소금을 뿌렸다."
3일 오전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의 제21대 대통령선거 '진짜경기도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은 대법원을 비판하는 성토장이나 다름없었다.
연단에 오른 민주당 주요 인사들은 지난 1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영재 대법관)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낸데 대해 거센 비판을 쏟아냈다.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 지긋지긋한 법원·검찰의 카르텔과 군사독재세력,친일세력들이 아직도 있음을 목도하면서 분노의 밤을 지새웠다"며 "기득권 세력들이 이재명 정권의 탄생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위원장은 "헌법은 이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라고 했음에도,안전한바카라사이트 산타카지노공원광복 80년이 되도록 권력만큼은 그들만의 카르텔 지키고 있다"고도 했다.
박찬대 중앙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도 "대법원이 사법쿠데타를 지지르는 등 내란세력이 대권 넘보고 있다"면서 "이번에 내란의 불씨를 끝장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나라의 운명을 결판 짓는 선거에서 내란을 끝내고 무너진 경제와 민생을 되살려내야 한다"면서 "경기도의 막강한 화력은 위대한 대장정의 핵이 될 것"이라고 당원들을 격려했다.
김민석 중앙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윤석열의 1차 내란,한덕수와 최상목의 2차 내란,토요경마시간표조희대의 3차 내란을 대한국민은 완벽하게 진압할 것"이라며 "백범 김구를 친일세력에게,장준하를 군사독재 세력에게,노무현을 검찰세력에게 잃은 적이 있지만,이번에는 당하지 않을 것"이라고 열변을 토해냈다.
김 위원장은 "10명의 윤석열 대법관들이 이틀 만에 6만 페이지에 달하는 소송서류를 읽었다고 한다"며 "대법원에게 국민의 무서운 힘을 보여주자"고 독려했다.
추미애 중앙당 공동선대위원장은 "법원을 떠난 지 30여 년,몸담고 있었던 것은 10년이지만,항상 법원 판결을 존중해 왔다"며 "그런데 조희대의 판결 만큼은 거짓과 허위여서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추 위원장은 "이재명의 정치생명을 끊어놓기 위한,윤석열을 지키고 살려내기 위한,윤석열 맞춤형 판결이었다"면서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선언하고 내란을 일으킬 수 있었던 것은 조희대를 믿었기 때문이었다.그들은 다 계획이 있었던 것"이라고 일갈했다.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도 영상메시지를 보내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대법원 판결에서는 역사의식이 보이지 않는다.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판결로 내란의 불씨를 살리고 있다"고 대법원을 비판했다.
김 전 재판관은 "선고는 법원이 하지만,대통령은 국민이 뽑는다"면서 "진짜 대한민국과 진짜 후보를 선출해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화해와 평화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이날 대선 선대위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출범식에는 지역위원장과 시·도의원,당원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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