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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다운·가입 선착순으로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
카카오는 8일 새 인공지능(AI) 서비스‘카나나’의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진행된 1분기 실적 발표회에서 “오늘 카나나의 베타테스트 버전을 공개한다”며 “인공지능 메이트와 대화를 나눌수록 상호작용이 축적되면서 개인과 그룹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카카오는 이날 구글과 애플의 앱장터(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 가운데 가입 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카나나는 테스트 기간 동안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약 3주마다 정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이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갖춘 뒤 정식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카카오가 최초 공개한 카나나는 개인 및 그룹방에서 이용자를 돕는‘인공지능 메이트(친구)’로 기획됐다.이용자가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의 맥락을 파악한 인공지능 대화 친구‘나나’와‘카나’가 그에 맞는 답변을 제공한다.
정 대표는 “카나나는 베타 테스트 버전인 만큼 기능·디자인 완성보다는 정답을 찾아나가는 초기 버전”이라며 “주요 목적은 서비스 안정성 테스트와 이용자들이 어떤 프롬프트(명령어)를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해 자사의 인공지능 사용 니즈(수요) 가설을 검증하는 것”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정 대표는 “실제 이용자들이 카나나 내에서 어떤 관계를 쌓으며 초개인화된 경험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파악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