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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법원 선고 후 불과 하루 만에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이 오는 15일로 잡혔죠.
하지만,슬롯 머신 무료 777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그날에 법정에 나올지는 미지수입니다.
재판부는 이르면 모레(7일) 직접 소환장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그래도 나오지 않는다면 15일 이후로 날짜가 새로 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홍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은 오는 15일에 열립니다.
하지만,아직 이 후보에게 출석 의무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피고인인 이 후보가 법원으로 나오라는 소환장을 받아야 의무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거주지와 국회 관할 법원 집행관에게 소환장을 직접 전달하라고 촉탁했습니다.
이 때문에 연휴 직후인 모레(7일) 송달이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스튜디오 시티 카지노소환장이 전달된다 하더라도 대선을 앞둔 이 후보가 15일에 불출석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도 이 후보는 재판 기일을 바꿔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다 거절당한 바 있습니다.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지난해 3월)
- "아쉽기는 하지만,법원의 결정을 존중해서 13일의 선거 기간에 정말 귀한 시간이지만 법원에 출정했습니다."
소환장을 받고도 불출석하면 법원은 날짜를 한차례 연기하는데,포켓몬 카드게임 덱새로 정한 날짜에도 나오지 않으면 이 후보 없이 재판이 진행됩니다.
재판 진행 중에도 기일 변경이나 추가 증인 신청을 할 수 있어 여전히 대선 전 재판이 끝나지 않을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MBN뉴스 홍지호입니다.
영상편집 : 이주호
그래픽 : 김지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