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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사관학교 출정식 개최
15년차 맞아 새로운 도약 꿈꿔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청년 창업가 500여명이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창업 성공을 다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9일 경기 안산시 청창사 본교에서 '2025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출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창사는 혁신적인 청년 CEO 양성을 위한 자금은 물론,기술교육,온라인 카지노 게임카지노사이트검증사이트전문가 멘토링,네트워킹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 19개소를 운영 중이며,지난 14년간 총 8477명의 청년 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코스닥 상장사 5개사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날 출정식은 청창사 출범 15년차를 맞아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로 'Start up!& Spring up!(스타트 업&스프링 업)' 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입교식에서는 전국 청창사를 대표하는 19명의 입교생 대표들이 창업 성공을 향한 굳은 의지를 담아 함께 선언문을 낭독하며,새로운 출발의 각오를 다졌다.
각 청창사 교장이 입교생들의 '페이스메이커'로 지정돼 함께 뛰며 성공적인 창업 여정을 이끌겠다는 다짐 아래 상호 간 배지를 주고받는 뜻깊은 교류행사도 진행됐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청년 창업가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전문 엑셀러레이터 및 글로벌 기업 등과 교류할 수 있는 상담 부스와 입교기업 및 졸업기업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쇼룸이 설치됐다.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 선배 기업가를 초청해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욱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리나라 대표 청년창업 정책으로,최근 5년간 배출된 졸업기업들은 7조원에 달하는 매출과 1만400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며 "여러분 한 사람,한 사람이 창업 국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엔진이다.도전을 멈추지 않고 혁신을 이끄는 창업가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정부는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통해 글로벌 진출,민간투자 유치,지역주력산업과의 연계 등을 강화함으로써 청년 창업가들이 실질적인 성장기반을 갖추고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