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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자 석가탄신일인 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사진=뉴스1 
어린이날이자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에는 낮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그 밖의 지역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및 강원도 5㎜ 미만 △충청권 5㎜ 안팎 △전라권 및 제주도 5~20㎜ △대구·경북 5~10㎜ △부산·울산·경남 5~20㎜ △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램 슬롯 인식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보됐다.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 8~13도·최고 20~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춘천 6도 △강릉 10도 △대전 8도 △대구 9도 △전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춘천 18도 △강릉 19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