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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딸 부부와 공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부쳐진 문재인 전 대통령 공소장이 국회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검찰은 딸 부부의 경제적 어려움을 부각하며 태국 이주 뒤 항공사로부터 받은 월급을 뇌물로 봤는데요.
문 전 대통령 측은 재차 소설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서윤덕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은 공소장에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부부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된 과정을 구체적으로 적었습니다.
전 사위가 로스쿨 입시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양가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았다는 내용부터,게임 회사 재직 당시 월급과 가계지출,캐나다 파워볼전 사위 어머니 빚과 태국 이주 전 예금 잔고까지 적시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민정비서관실로부터 딸 부부 이주 정보를 보고 받았다고도 썼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딸 부부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이주에 관여했다는 주장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문 전 대통령이 딸 부부와,카지노 황산스트렙토마이신해외 이주와 취업이라는 눈에 띄는 방식을 공모할 만큼,생활비를 직접 줄 수 없는 상황이었는지는 나와 있지 않습니다.
검찰이 판단한 뇌물액은 2억 천만 원 정도입니다.
문 전 대통령 측은 공소장 공개 뒤 민정비서관실로부터 이주 관련 보고를 받지 않았다며,관련자 진술을 듣지 않고 쓴 소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문재인/전 대통령/지난달 25일 : "정해진 방향대로 그냥 무조건 밀고 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어쨌든 검찰이 그만큼 정치화되고 있고…."]
문 전 대통령 측은 앞서 사건을 수사한 전주지검 검사들을 공수처에 고발하면서 압박 수위도 높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한문현/그래픽:전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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