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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 측은 9일 김 후보의 지위를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된 것에 대해 "김문수는 명백한 대통령 후보"라며 "누구도 그 위치를 흔들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 캠프는 이날 입장문을 내 "법원은 김 후보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면서도 "그러나 결정문에서는 김문수가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임을 명확히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원조차도 김 후보의 지위를 부정하지 못했다"며 "법원도 김문수를 후보로 인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무소속 한덕수 대통령선거 예비후보 측은 "저희는 차분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 캠프 이정현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중요한 것은 대선 승리"라며 "나머지는 그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
앞서 서울남부지법은 김 후보가 후보자 지위를 인정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과 김 후보 지지자들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개최를 금지해 달라고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은 이날과 오는 주말 계획했던 대로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를 열 수 있게 됐습니다.
한편 김문수·한덕수 양 후보의 단일화 협상은 이날 저녁 8시 반 국회에서 재개됩니다.
단일화 협상에는 김 후보·한 후보 측 각각 2인과 국민의힘 이양수 사무총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대선 #김문수 #한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