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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가 구매·관리한 중고차 판매
T car 브랜드 캠페인 영상 공개[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롯데렌탈(089860)이 중고차 소매(B2C) 사업을 본격화하며‘T car’브랜드를 공개했다.
T car는 롯데렌터카가 직접 구매하고 관리한 장기렌터카 차량만 판매한다.주력 판매 차량은 연식 3~4년 차 현대차·기아 차종이며 단기렌터카 차량은 제외한다.차량 정비 전문가가 관리하며,소리없는 아우성 게임법정 성능검사 및 보험 이력 등 관리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한다.
롯데렌탈은 고객이 차량을 충분히 경험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7일 이내 책임 환불제를 도입했다.판매 이후에도 1년간 방문점검 및 엔진오일 무료 교체 서비스인‘차방정(차량방문정비 서비스)’과‘차방정 플러스 멤버십’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롯데렌탈은 T car의 차별화된 관리 서비스를 내세운 광고 캠페인도 이날 함께 공개했다.광고는‘믿고 탈 수 있는 중고차의 퀄리T’를 강조한‘Trust 편’과 1년간 무상 방문 정비 서비스를 부각한‘Total Care 편’으로 구성됐다.
한편,썰 사이트롯데렌탈은 지난달 경기도 부천시 국민차매매단지에 두 번째 중고차 매매센터를 오픈하며,수도권 내 유통망 확장을 본격화한 상태다.올해 상반기 중 수도권 내 추가 센터를 개소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중고차 소매 사업 진출 선언 이후 오랜 시간 준비해 온 브랜드 T car를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가 축적해 온 차량 관리 노하우와 플랫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중고차 구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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