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메이저 사설 토토
NO.2: 사설 토토
NO.3: 사설 토토 가상계좌 디시
NO.4: 사설 토토 걸리는 이유
NO.5: 사설 토토 계좌 지급정지
NO.6: 사설 토토 계좌 지급정지 디시
NO.7: 사설 토토 계좌 협박
NO.8: 사설 토토 계좌 협박 디시
NO.9: 사설 토토 디시
NO.10: 사설 토토 순위
NO.11: 사설 토토 입출금 1억 디시
NO.12: 사설 토토 직원 후기 디시
NO.13: 사설 토토사이트
NO.14: 사설토토 걸릴확률
NO.15: 사설토토 걸릴확률 디시
NO.16: 사설토토 경찰조사 후기
NO.17: 사설토토 고액 기준
NO.18: 사설토토 소액 적발
NO.19: 사설토토 적발 확률
NO.20: 사설토토 적발과정
NO.21: 사설토토 초범 처벌
기초수급자이자 세 아이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산 북부경찰서 덕천지구대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구대에 따르면 이 남성은 3일 오전 10시 30분경 지구대 앞에 종이 상자를 놓고 갔다.상자 안에는 손 편지와 함께 라면 한 박스,맞추자 토토1000원짜리 지폐 35장,토토로 악보 피아노어린이용 바람막이 점퍼가 있었다.
손 편지에서 이 남성은 “세 아이 아빠다.첫째는 장애 3급이며 기초수급자 가정”이라며 “한 달 동안 열심히 폐지를 모아 마련한 돈”이라고 적었다.
그는 “땀 흘려가며 힘들게 모았지만 금액이 많지 않아 정말 죄송하다.과자를 사려고 하니 금액이 모자라 라면 한 박스와 아기 바람막이 옷을 샀다”며 “어려운 아기 가정에 전달 돼 아기가 이 옷을 입고 밖에 나가 신나게 뛰어놀고 웃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4일에는 부부가 같은 장소에 3만 원과 아동용 패딩,토토 전화 무시김장김치가 담긴 박스를 놓고 갔다.지난해 어린이날을 앞두고도 올해와 비슷한 내용물이 담긴 박스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