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라이브스코어
NO.2: 배트맨토토 배당률보기
NO.3: 베트맨토토
NO.4: 사설 토토 연말정산
NO.5: 스포츠토토 배당률 계산
NO.6: 스포츠토토 배당률 보기
NO.7: 스포츠토토 승부식
NO.8: 스포츠토토결과
NO.9: 와이즈토토
NO.10: 토토 연말 이벤트
NO.11: 토토 연말정산
NO.12: 토토 연말정산 디시
NO.13: 토토결과
NO.14: 토토결과확인
NO.15: 토토일정
NO.16: 프로토 승부식 당첨확인
내달 5일까지 서울시립 노동센터 3곳서 직접 상담
신고 대상 여부·필요서류·신고 방법·납부 요령 등
이동노동자쉼터·지하철 역사에‘찾아가는 상담’도 진행[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서울시는 이달 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를 대상으로‘종합소득세 신고 지원 및 세무상담’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21년부터 전문 세무사를 통해 세무 상담과 소득세 신고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지난 4년간 총 2200여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강원 랜드 바카라 슬롯검증사이트상담받은 노동자의 87%가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했다.또한 90% 가까운 응답자는 세무상담 사업을 확대해달라고 요청했다.
올해도 지난 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서울시가 운영 중인 시내 3개 노동센터(서울노동권익센터·도심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동남권 노동자종합지원센터)에서 관련분야 전문 세무사가 직접 세무상담을 진행한다.
상담내용은 △종합소득세 신고대상 여부 △신고에 필요한 서류 △세무신고 방법과 유의점 △세금 납부요령 △절세방법 △공제기준 등이며 센터별로 주 2~3회 정해진 요일에 진행된다.전화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센터 방문이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한‘찾아가는 상담’도 제공된다.
시는 대리운전·퀵서비스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가 많이 찾는‘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3곳(합정·북창·서초)과‘지하철 쉼터’2곳(종각·사당역) 등에서 총 12회 진행할 예정이다.전담 세무사 3명이 1대 1 세무 상담을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완료까지 지원한다.특히 찾아가는 상담은 오후 6시 이후 야간 시간 위주로 진행돼 시간적 여유가 없는 플랫폼 노동자의 편의를 높였다.
아울러 이달 16일에는 휴서울이동노동자 합정쉼터 교육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방법과 절세방안에 대해 세무사가 자세하게 알려주는‘종합소득세 신고 세무특강’도 개최된다.
임승운 서울노동권익센터장은 “세무 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들이 이번 상담과 특강을 적극 활용해 불이익을 방지하고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