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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동아오츠카와 공동으로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현장에서 폭염 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올해 들어 시행된 첫 번째 공동 캠페인이다.대우건설은 올해 전국 현장을 대상으로 총 6회의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폭염기간 근로자 경각심 강화,축구 한국 일정근로자 건강 보호 및 현장 안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현장 근무자들은 온열질환 예방 및 대처 방법에 대한 강의와 셀프 온열질환 대처 솔루션도 체험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지난해부터‘온열질환 3335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전 현장에 도입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김영일 최고안전책임자(CSO)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과 폭우로 인한 시설물 피해를 방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