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최태원 SK 회장이 대국민 사과로 SK텔레콤 유심정보 해킹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태원/SK 회장 : (국회와 여론에서 해지 가입자 위약금 면제 문제에 대한 요구가 높은데 이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이 어떠냐 하는 거가 더 중요하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저도 제 생각.가능한 한 이런 일들이 잘.불편이 없도록 해결되었으면 한다는 생각은 있습니다.하지만 이것은 이용자의 형평성 문제와 법적 문제 등을 같이 검토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현재 SK텔레콤의 이사회가 이 상황을 놓고 계속 논의 중에 있습니다.논의가 잘 돼서 좋은 해결 방안이 계속 나오기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제가 이사회 멤버가 아니다 보니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여기까지인 것을 이해,
배트맨 토토 예치금 충전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