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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제 교역의 최종 성적표인 경상수지가 2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면 경상수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고 연간 전망치 하향 조정을 예고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경상수지는 23개월째 흑자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지난 3월 91억 4천만 달러 흑자로,직전 달보다 늘었습니다.
이로써 3월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 흑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상품수지가 소폭 늘고,서비스수지 적자 폭이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구체적으로 상품수지는 84억 9천만 달러 흑자입니다.
수입액이 늘긴 했지만,IT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이 더 늘어난 결과입니다.
여기에 겨울방학이 끝나 해외여행 수요가 줄면서 여행수지가 개선돼 서비스수지 적자 폭이 줄었고,오즈의 마법사 토토 견종
본원소득수지까지 늘면서 경상수지 흑자에 힘을 보탰습니다.
다만 전망은 녹록지 않습니다.
한국은행은 4월에도 흑자를 유지하겠지만,규모는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품수지 흑자에도 외국인 배당 지급이 집중되는 계절적 요인이 작용해 본원소득수지 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4월 이후부터는 미국발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연간 전망치 750억 달러를 낮추는 게 불가피하다고 우려했습니다.
[신승철 / 한국은행 경제통계1국장 :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이 생각보다 강하고 광범위하게 시행될 거로 예고되어서 경상 수지 전망을 좀 하향 조정을 해야 할 것 같긴 한데 어느 정도 할지는 여러 가지 좀 불확실성이 커서….]
한국은행은 오는 29일 수정경제전망 발표에서 구체적인 하향 폭을 공개합니다.
YTN 이형원입니다.
영상편집: 정치윤
디자인: 지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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