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근 전 강릉시장.전영래 기자 국민의힘 출신으로 민선 7기 강릉시장을 역임했던 김한근 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지역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도당 회의실에서 김 전 시장의 입당환영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날 김 전 시장을 지지하는 1천여 명도 함께 입당 원서를 제출한 뒤 권리당원으로 가입할 예정이다.
김 전 시장은 "민선 7기 자유한국당 후보로 시장에 당선이 되는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지지가 있었기에 이번에 당적을 옮기는 것에 대해 굉장히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하지만 민주당이 지금 극우화되고 있는 국민의힘을 대체하고 제가 가진 그동안의 지켜왔던 가치들을 더 잘 수용하고 담는 그릇이라고 생각을 했기에 선택을 함에 있어서 주저함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제가 지키고 싶은 가치는 결국의 시민의 삶과 강릉의 미래"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고 지역이 꾸준하게 발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는 것인데 지금 그런 것들이 위기에 처해 있고,지역에 미래가 굉장히 불투명해졌다는 그런 위기 의식이 저를 이번에 민주당을 선택하는데 있어 보다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계엄 이후 아직 끝나지 않은 내란 상황을 대선을 통해 종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선 국면에서 당이 부여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강릉 출신인 김 전 시장은 강릉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전문위원,스팀 마작 일섭의사국장,법제실장,민선 7기 강릉시장 등을 역임했다.앞서 지난 2022년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뒤 무소속으로 강릉시장 재선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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