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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나우뉴스]
우크라이나가‘해상 드론’으로 불리는 무인수상정(USV)에서 발사한 미사일로 러시아 수호이(Su)-30 전투기를 파괴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우크라이나 정보총국(GUR)을 인용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GUR은 이날 텔레그램에 예하 특수목적부대‘그룹 13’의 마구라 USV가 전날 흑해 주요 항구 도시인 노보로시스크 인근 해역에서 미사일을 발사해 러시아군의 약 5000만 달러(약 700억원)짜리 Su-30 전투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의 주장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러시아 국방부와 가까운 관계로 알려진 한 저명한 러시아 군사 블로거가 Su-30 전투기의 격추를 확인했다고 짚었다.
실제로‘리바리’(어부)라는 이름의 친러시아 텔레그램 채널은 “어제저녁 무렵 우크라이나 측이 노보로시스크에서 서쪽으로 50㎞ 떨어진 곳에서 Su-30 해군 전투기를 격추했다”면서 “조종사들은 비상 탈출해 민간 선박에 구조돼 모두 생존했다”고 썼다.이 채널은 러시아 국방부 출신 군사 블로거 미하일 즈빈추크가 운영한다.eos파워볼 5분 사이트CC BY-SA 3.0 GFDL 1.2,메이저 토토 제로사이트위키미디어" style="text-align: center;">
그러나 GUR 수장인 키릴로 부다노우 중장은 이날 미국 군사매체 워존(TWZ)과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부대가 Su-30 플랭커 전투기 2대를 격추했으나 그중 한 대는 영상이나 사진에 잡히지 않았다면서 화면에 잡히지 않은 전투기의 조종사들은 숨졌다고 주장했다.
부다노우 중장은 “마구라 V7 드론 보트 3척을 투입했다.이 중 2척이 발사한 AIM-9 사이드와인더 적외선 유도 대공 미사일들이 Su-30 전투기 2대를 각각 격추했다”면서 “마구라 V7은 마구라 V5의 방공요격형(ADV)”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USV가 전투기를 격추한 첫 사례이자,USV로 AIM-9 미사일을 발사해 전투기를 격추한 첫 사례라고 워존은 짚었다.이 미사일은 미국에서 개발한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로,우크라이나는 미국으로부터 한 발당 가격이 40만 달러(약 5억원) 수준인 AIM-9M 미사일을 지원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우크라이나군은 지난해 말에도 마구라 V5를 크림반도 해안으로 출격시켜 러시아의 밀(Mi)-8 헬리콥터 한 대를 격추하고 또 다른 한 대를 손상시킨 바 있다.
당시 우크라이나 부대는 대당 제작비가 25만 달러(약 3억 5000만 원)인 마구라 V5로‘R-73 시드래건’이라는 미사일을 발사했다.이 미사일은 우크라이나가 보유한 소련제 R-73 열추적 공대공 미사일을 USV 발사용으로 개조한 것이다.
한편 러시아 당국은 흑해 연안 노보로시스크 등 크라스노다르주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베니아민 콘드라티예프 크라스노다르 주지사는 이날 텔레그램에 주 지역이 공격받았으며 특히 노보로시스크가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면서 곡물 터미널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아파트 3개 동이 파손됐다고 밝혔다.안드레이 크라프첸코 노보로시스크 시장도 이에 따라 어린이 2명을 포함해 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