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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튀르키예 대통령실은 11일(현지시간) 에르도안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통화했다고 전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통화에서 평화 회담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재개돼야 한다는 푸틴의 성명을 환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에르도안은 "평화를 이룰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포괄적 휴전을 달성할 시 평화 회담에 필요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크렘린궁도 성명을 발표하고 푸틴 대통령의 제안에 에르도안 대통령이 "전적으로 지지한다"며 "튀르키예는 이스탄불에서 회담을 개최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직접 회담을 제안하면서 대화 장소로 튀르키예 이스탄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