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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파이어 머니쇼⑦] 트리플G
미국 배당 성장 ETF로 경제적 자유 달성하기
[편집자주] 배당주,
명품 카지노 먹튀연금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 조기 은퇴(파이어)를 꿈꾸는 투자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2일,3일 코엑스에서 '싱글파이어 머니쇼'가 성황리에 열렸다.머니투데이가 만드는 경제·재테크·라이프스타일 유튜브 채널 '싱글파이어'에서 성공 사례와 투자 비법 등을 공개해 인기를 끌었던 주인공들이 그들만의 노하우와 투자 전략을 투자자들과 공유했다.
"근로 소득이 언제까지 지속될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현금 흐름의 중요성과 배당의 개념을 알게 됐습니다.미국 SCHD(슈왑US디비던드에쿼티,
다빈치 카지노 무료 스핀배당성장주) ETF(상장지수펀드)는 3.5%의 배당수익률에 10%대 배당 상승률,(미국 종목) 주가 상승,환율 상승까지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투자 블로거 트리플G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싱글파이어 머니쇼'에서 "죽을 때까지 일하지 않고 더 빨리 은퇴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해 고배당주식을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며 배당성장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트리플G는 지난 4월 기준 2만3228주,
온라인카지노게임 윈약 9억원 규모의 SCHD를 보유하고 있다.그는 "매월 500만원씩 적립식 투자를 통해 10억원을 채울 예정"이라며 "펀더멘털에 변화가 있지 않은 이상 죽을 때까지 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트리플G가 미국 배당성장주 ETF인 SCHD에 집중하게 된 것은 지난해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사태를 겪으면서다.그는 높은 배당성향에 끌려 2022년부터 고려아연에 투자했으나,
페이커 솔랭 토토지난해 해당 종목을 전량 매도했다.
트리플G는 "시장이 반등하는데도 주가는 늘 횡보했고 중간중간 배당금이 삭감되는 경우도 있었다"며 "그러다가 경영권 분쟁이 생기니 주가가 폭등하는 것을 보고 국장은 실적·배당과 무관하게 등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아직 제 주변에서 개별 주식 투자로 돈을 번 분을 못 봤다"며 "개별 주식은 개인투자자의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해 배당성장형 ETF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고 들어갔다"고 말했다.
트리플G는 "SCHD가 모든 개인투자자에게 적절한 상품은 아니다"면서도 "10년 뒤,적어도 5년 뒤 빛을 볼 상품이다"고 했다.은퇴를 목전에 둔 60대보다 30대 중반 이전의 사회초년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는 의미다.그는 "SCHD 배당수익률은 3.5%지만 배당성장률이 연 10%다"며 "배당금을 재투자하면서 5년간 적립식 투자를 지속하면 5%의 배당수익률을 얻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트리플G는 "연 배당성장률이 10% 수준으로 지속될 때,매월 100만원씩 SCHD에 적립식 투자를 하면서 배당금도 재투자한다면 20년 후에는 월 400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고 했다.
다만,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만큼 환율에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는 확인해야 한다.트리플G는 "어제(지난 2일) 1400원 달러 환율이 장중 한때 무너지기도 했다"며 "환율이 떨어진다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고민을 하게 되는 사항"이라고 했다.
트리플G는 환율 리스크 헤지를 위해 PLUS 고배당주 ETF에 분산 투자하고 밝혔다.그는 "해당 상품은 국내 주식 중 예상 배당 상위 30개를 선정해 투자하는 것으로 1주당 63원(5%)씩 월배당하는 고배당 상품이다"며 "국장을 외면했었지만,상법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저평가된 기업의 주가가 재평가되고 배당금도 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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